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문단 편집)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본편 미등장이면서, 이름은 몇번이고 나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스승. 선대 로드 엘멜로이. 광석과의 군주(로드). 십대에 전위(프라이드)를 얻어 신동의 이름을 확립한 뒤, 20대가 되자마자 색위(브랜드)의 계위까지 획득. 지상예장으로서 인정받는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까지 만들어낸 것 뿐만 아니라, 강령과의 군주(로드)의 딸과도 혼약해, 순풍만범(順風滿帆)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인생을 구가하고 있었다. ...만, 이것은 [[제4차 성배전쟁]]에 참가할 때까지의 이야기. 여기까지 업적을 쌓아올려, 성배전쟁에도 당연히 여유롭게 승리할 셈으로, 수많은 예장을 준비한 케이네스는 무참하게도 그 전부를 잃고, 제4차 성배전쟁에서 패배한다. 이 때, 그의 마술회로도 원류각인도 파괴한 마술 사용자의 이름은 [[에미야 키리츠구]]. 후에, [[닥터 하트리스]]가 신령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이스칸다르]]의 술식에 가져온 [[봉인지정]]── [[에미야 노리카타|에미야]]라는 이름의 마술사는, 그의 아버지에 해당한다. 8권 라스트, 10년을 넘어서 사부를 죽인 이름을 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과거에서 날아온 총격에 맞은 기분이었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용어사전 || [[제5차 성배전쟁]]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10년 전 사망한 케이네스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생전에 이뤄낸 업적이나 천재 마술사로서의 행적이 자주 부각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전술된 제로 시점에서의 추태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깎였다가 이런저런 설정이 붙어 회복된 게 바로 이 작품. 그의 사망으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난 뒤지만 엘멜로이 학파 내에선 전설로 떠 받들어 지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물려받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제자 [[웨이버 벨벳]]이 마술사로서 롤모델이자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 10년 전에는 그냥 사람 못 가르치는 빌어먹을 꼰대 스승으로 밖에 보지 않았지만, 풍비박산난 엘멜로이 학파를 일으켜 세우는 과정에서 그가 생전에 남겨둔 연구물을 수습하고 정리하며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 깨달았다고. 애니메이션 특별편에서 2세가 카뮈 펠리고르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급하길, 자신을 깔아뭉갠 더러운 성격은 문제였지만 아예 무시하지 않고 논문을 진지하게 완독 후 하나하나 반박해준 행동 자체는 교사로서 모범을 보여준 것이라고 칭송하는 말까지 한다. 코믹스 4권 첫장에서 라이네스의 집무실이 나오는데, 벽면에 케이네스의 거대한 초상화가 걸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